지린성 창춘시에 자리한 창춘사범대학교는 지린성의 기초교육, 취학전교육 교사 및 고급 인재의 육성 기지로 박사학위 수여 권한이 있는 지린성 중점 사범대학교입니다. 학교 전신은 1906년 (광서황제 32년)에 창립한 관립 창춘사범전습소로 지린성 사범 교육의 발상지입니다. 백여년의 세월 속에서 창춘부 학당, 창춘현립 사범학교, 지창도립 사범학교, 지린성 제2사범학교(2사라고 부름), 창춘사범학교 등 교명을 여러 번 변경했습니다. 1985년 시정부는 창춘 사범학교를 기반으로 창춘사범전문학교를 설립하였고, 1981년 창춘사범학원으로 개명하였으며, 2013년에 창춘사범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습니다 . 창춘사범대학교 교사의 무술, 국화 시연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중국 무술은 높게는 도를 얻고 천하를 평하며, 철학을 깨우치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낮게는 기술을 연마하여 침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무술은 그 역사가 상주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광범위한 대중적 기반을 보유하였습니다. 무술은 중국 인민이 장기적인 사회실천 과정에서 부단히 축적하고 확대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중화인민의 우수한 문화유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무술은 또 타인의 공격을 제어할 수 있는 자기방어 기술이기도 합니다. 안전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기초상에서 두뇌의 순발력과 사람의 정신적, 신체적 소질을 가볍고 쉽게 향상하며 신체 단련과 자기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기술을 배우는 동시에 즐거움이 따르게 됩니다. 국화(國畵)라는 용어는 한나라 때 비롯되었는데, 주로 견(绢)·선지(宣紙)·천(帛)에 그려져 표구된 두루마리 그림을 가리킵니다. 국화는 중국의 전통 회화의 형식으로 붓에 물, 먹, 채색을 찍어 견사나 종이에 그린 그림입니다. 사용되는 도구와 재료에는 붓·묵·국화안료·선지·견 등이 포함되며, 소재에는 인물·산수·화조 등이 포함됩니다. 그 기법은 상(象)과 사(寫)로 구분됩니다. 중국화는 내용과 예술 창작에 있어 자연, 사회 및 그와 관련된 정치, 철학, 종교, 도덕, 문예 등에 대한 옛사람들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